아쿠아픽 구강세정기 aq220 내돈내산 사용 후기
본문 바로가기

리뷰/쇼핑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aq220 내돈내산 사용 후기

아쿠아픽 AQ220 구강세정기는 근 1년 넘게 꾸준히 써오고 있는 우리 집 필수템이예요.

 

가족 중에 교정하는 사람이 있어서 부랴부랴 산 건데요, 제가 더 잘 쓰고 있다는...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쓴 사람은 없다는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제 의견입니다 ㅋㅋ

근데 정말 아무리 이를 잘 닦고 치실까지 해도 아쿠아픽 하면 뭔가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저는 마사지 기능으로 쓰고 있는데 약하게 혹은 강하게 조절이 가능해요.

 

아쿠아픽 AQ220은 충전식이고 물통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되게 편하기는 한데 이 물통이 전체 이를 세척하기에는 좀 부족해서 1회 사용 시 중간에 한 번은 물 보충을 해줘야 해요.

 

윗니를 세정하고 나서 물보충 한 번 해주고 아랫니를 세정하는 그런 식이예요.

번거롭기는 한데 자리를 많이 안 차지하는 장점이 있으니 이해해야겠죠?

 

위에 팁은 갈아 끼울 수 있고 원래 살 때 핑크와 블루 두 가지 팁이 들어있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같은 팁 돌아가며 쓰는 건 좀 그러니까요.

 

그리고 아쿠아구강세정기 처음 사고 이용했을 때 손에 들고 모르고 버튼을 눌러서 작동했는데 수압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하필이면 팁 방향이 눈 쪽이라서 큰일 날 뻔했어요.

 

꼭 입안에 넣고 전원 버튼 눌러서 안전 사고 예방해야 할 것 같아요.

 

아쿠아픽구강세정기는 교정하거나 어금니나 사랑니 관리할 때 아주 편리한 도구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는 치아관리 용품 중의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