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다니엘 헤니 합류 현빈 윤아 유해진
본문 바로가기

리뷰/TV&영화

영화 공조2 다니엘 헤니 합류 현빈 윤아 유해진

 

2017년 개봉한 영화 ‘공조’에 이어 2월 크랭크인 예정인 ‘공조2:인터내셔날’에 다니엘 헤니가 합류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로써 캐스팅은 1편에 이어 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대세 배우 진선규와 크리미널 마인드로 글로벌 스타 대열에 합류한 다니엘 헤니 까지 1편 보다 빵빵한 캐스팅이 이루어졌어요.


공조는 개봉 시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바 있죠?

 


‘공조2:인터내셔날’에서 현빈은 1편과 마찬가지로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 역할을 맡았어요. 남한 형사 '강진태'역의 유해진과 이번에 합류한 다니엘 헤니 가 분한 FBI 소속 '잭', 이 세 명의 케미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배우 임윤아도 1편에 이어 공조2에 다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엑시트에서 코믹하면서도 근성 있는 역할로 대세 배우 인증한 임윤아 배우의 독특하고 코믹한 연기 역시 한 껏 기대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공조에서 임윤아 배우의 생활 코믹 연기 너무 좋았어요.

 

배우 유해진은 업무 상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되어 광수대 복귀를 노린다는 배경으로 시작하는데요 믿고 보는 유해진이라는 말답게 어떤 코믹 연기로 웃음을 주실 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다니엘 헤니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영화 뭔가 FBI 스럽고 글로벌 액션 무비 같은 느낌인데요 영화를 한 층 고급지게 해 줄지 헤니형의 고급진 액션은 어떨지 사뭇 기대됩니다.

 

‘공조 2:인터내셔널’을 이끌 이석훈 감동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를 필모그래피로 갖고 있어 공조2의 액션을 어떤 스타일로 풀어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어요. 

 

공조를 너무 재밌게 본 1인으로 공조2가 나온다고 할 때부터 오리지널 멤버 깨지기 않기를 기도했는데,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에 다니엘 헤니 옹 합류까지 경사 났네 경사 났어.

 

2월 크랭크인 예정인 공조2, 벌써부터 기대가 만땅이네요.